
사진 제공 : 경기남부소방
소방 당국은 차량 주인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중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불이 난 차량을 지상으로 옮겨 수조에 담그는 방식으로 1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엘리베이터에 갇힌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주민 7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한솔

사진 제공 : 경기남부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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