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설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고금리 대출을 권유하거나 미등록 대부 광고 행위를 적발하고, 피해 예방 안내문 2만 부를 배포했습니다.
성매매 업소 등이 밀집한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역 일대에선 고금리 대출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피해자들에게 대응 요령도 안내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생 침해 범죄신고센터 등을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면서 공익 신고자에게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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