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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등 고발 사건도 내란특검 이첩

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등 고발 사건도 내란특검 이첩
입력 2025-06-27 11:48 | 수정 2025-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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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등 고발 사건도 내란특검 이첩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부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까지 모두 공작에 의한 것이라며 고발한 사건이 내란 특검으로 이첩됐습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부장판사, 심우정 검찰총장, 김주현 전 민정수석,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상 선거관여금지 위반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사건이 사흘 전 내란 특검으로 이첩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세행은 지난달 13일 "이들이 내란을 공모하고 이 대통령을 대선에서 낙마시키려 했다"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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