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는 순직해병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 수사관 4명을, 내란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 수사관 1명을 오는 30일부터 파견하고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에는 다음 달 1일 자로 수사관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또 특검의 사건 이첩 요구에 따라 지난해 12월 설치한 비상계엄 수사 TF와 올해 1월 설치한 순직해병 외압사건 수사 TF를 오늘부로 운영 종료했습니다.
공수처는 특검 사무실이 완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초까지 관련 사건 기록을 모두 이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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