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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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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20 준비회의서 "국제법 존중 외교적 해법" 강조

정부, G20 준비회의서 "국제법 존중 외교적 해법" 강조
입력 2025-06-28 10:40 | 수정 2025-06-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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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G20 준비회의서 "국제법 존중 외교적 해법" 강조
    정부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의에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기반한 외교적 해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 시티에서 열린 제3차 G20 셰르파회의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외교적 입장을 국제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의 무력 갈등, 아프리카 지역 내 분쟁 상황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송 대사는 국제사회가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외교적 해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해가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올해 G20 정상회의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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