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전북 익산 창고 화재‥상가·주택으로 번져 6천만 원 피해

입력 | 2025-06-28 13:59   수정 | 2025-06-28 14:00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신동에 있는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한 동과 주차돼 있던 차량 두 대가 모두 탔고, 인근 상가와 주택 일부에도 불이 옮겨 붙어 6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