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류하던 수상 오토바이 예인 [연합뉴스/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해경은 어제 오후 3시반쯤 수상 오토바이가 제주 서귀포시 해상을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인 50대 남성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고로 산 수상 오토바이를 시운전하던 중 시동이 꺼지며 사고가 났다"는 남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상 오토바이 등 운항 시 의무가 아니더라도 자율적으로 운항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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