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을 비롯한 5개 수사기관과 공조하고 있고, 해외 기업 18개사에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며 "서버 접속 흔적이 있는 100개 이상의 IP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늑장 대처를 이유로 한 시민단체가 SK텔레콤 경영진들을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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