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4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앞서 내놓은 3차 수정안보다 노동계는 10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겁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인 1만 1천500원에서 240원을 낮췄고 경영계는 1만 30원에서 시작해 이번까지 80원을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1천470원에서 1천150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1천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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