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차우형
부동산 투자하려고 50억 부당 대출한 기업은행 직원 송치
입력 | 2025-07-03 21:42 수정 | 2025-07-03 21:43
서울 성동경찰서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부당하게 실행한 IBK기업은행 직원을 지난 5월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초부터 약 3개월 동안 부동산 투자를 위해 가족 명의의 법인으로 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직원은 서울의 한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기업 대출 업무를 담당했는데, 내부 고발을 통해 범행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