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지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의 구속기간이 종료되는 9일 전에 추가 구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노 전 사령관에 대해 민간인 신분으로 정보사 요원의 인적 정보 등을 받아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는데, 법원은 노 전 사령관의 알선수재 혐의 재판과 병합했습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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