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맨홀 아래 오수관 관로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50대 남성 1명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맨홀 안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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