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충남 고속도로서 25톤 트랙터 화재‥3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5-07-07 06:39   수정 | 2025-07-07 06:39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북공주분기점 인근에서 택배를 실은 25톤 트랙터가 도로 위 충격 완화 장치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고, 50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