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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3시 반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있는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천250만 원을 베트남 계좌로 보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은행 직원이 남성의 행동이 수상쩍어 경찰에 신고하며 덜미가 잡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한 업체로부터 대출받으려면 거래 실적이 필요하다고 해 돈을 받아 지정 계좌로 보냈다"며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조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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