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폭염 예방 물품 지원

폭염 예방활동 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활동가 [연합뉴스/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 2천 명에게 다음달 31일까지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 21개 기관에서 자원봉사자 1천 명이 참여해,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폭염 예방 안내문 등을 직접 전달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후에도 안부 묻기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