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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선영

민노총 경남본부 "윤석열 친필 휘호석 철거하고 수사 중단하라"

민노총 경남본부 "윤석열 친필 휘호석 철거하고 수사 중단하라"
입력 2025-07-08 14:31 | 수정 2025-07-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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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경남본부 "윤석열 친필 휘호석 철거하고 수사 중단하라"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휘호석에 '내란'이라는 글자를 덧칠한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죄가 있다면 시대를 앞서가고 국민의 의견을 대변한 것일 뿐"이라며 "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석열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국민의 목소리가 정당했음이 입증되고 있다'며 "시대를 역행하는 윤석열 표지석을 당장 철거하라"고 창원시에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설치된 윤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표지석엔 검은색 스프레이로 '내란' 문구가 적혀, 경찰이 이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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