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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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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며 "윤석열 석방하라"‥"그늘서 해" 오긴 왔는데 [현장영상]

눈 비비며 "윤석열 석방하라"‥"그늘서 해" 오긴 왔는데 [현장영상]
입력 2025-07-10 11:52 | 수정 2025-07-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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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구치소 앞
    2025년 7월 10일

    새벽에 尹 구속영장 발부 뒤 대부분 귀가

    10명 남짓한 지지자들 모여 집회

    "윤석열을 석방하라" 외치는 지지자들

    경찰 바리케이드 앞 3명 정도 구호

    피곤한지 눈 비비며 힘없이 외치기도

    "그늘로 이동하라"며 서로 챙기는 모습 포착

    "저 밑에 그늘에서 하라니까."
    "냅둬."
    "하하하하"


    경찰차량 앞쪽에도 5명 정도 구호

    일부는 구호 대신 휴대전화 보는 모습

    민원실 앞 대형 태극기 편 7명 목격

    尹, 오늘 내란 사건 재판 출석 예정

    호송버스 나오자 지지자들 순간 긴장

    "자 차량 나옵니다!"
    "윤석열을 석방하라"


    尹 탑승 여부 확인 안 돼 구호 중단

    언론 향해 황당한 주장 늘어놓기도

    "이거는 완전 중국 종중이 아니라 중국 언론이에요. 차이나 언론. 북한도 아니에요. 여기는 중국 언론이에요."

    구치소서 차량 나올 때마다 구호

    "윤석열 대통령님 힘내세요."

    尹,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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