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7월 박정훈 대령이 채 상병의 순직 사고 조사를 맡아 임 전 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이첩하려 했을 때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 명단에서 빼내는 등 구명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전 대표가 해병대 출신 5명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임 전 사단장 이름을 언급한 것이 알려졌고 특검은 지난 5일 대화방에 참여했던 이들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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