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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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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 수영장 일대 불법촬영 점검·범죄예방 순찰

경찰, 한강 수영장 일대 불법촬영 점검·범죄예방 순찰
입력 2025-07-13 14:16 | 수정 2025-07-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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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강 수영장 일대 불법촬영 점검·범죄예방 순찰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에서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주 1회 수영장 탈의실·화장실 등 시설 내 불법촬영 점검·예방과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홍보·계도활동을 벌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12개 팀 90명 규모의 기동순찰대를 추가로 배치하며, 한강공원 수변 불법행위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한강경찰대 순찰정 4대가 정기 순찰 활동을 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한강 수영장 피서 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한강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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