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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승연

'인천 맨홀 사고' 치료받던 업체 대표 숨져‥모두 2명 사망

'인천 맨홀 사고' 치료받던 업체 대표 숨져‥모두 2명 사망
입력 2025-07-14 13:33 | 수정 2025-07-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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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맨홀 사고' 치료받던 업체 대표 숨져‥모두 2명 사망
    '인천 맨홀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인천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남성이 사고 8일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오·폐수 관로 조사 업체 대표인 남성은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병방로의 한 맨홀 안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실종되자 맨홀에 들어갔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숨진 남성에 대한 부검은 모레(1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각각 전담팀을 꾸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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