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매장에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근처를 지나던 행인 4명이 집기 등에 맞아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운전자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지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