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을 지난 9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길거리에서 일면식이 없는 또 다른 배달원과 시비가 붙자, 평소 들고 다니던 흉기를 꺼내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검거 후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가능성과 증거 인멸 우려를 들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차우형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