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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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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SPC 삼립 시화공장 '끼임 사망' 첫 피의자 조사

[단독] 경찰, SPC 삼립 시화공장 '끼임 사망' 첫 피의자 조사
입력 2025-07-16 10:41 | 수정 2025-07-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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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 SPC 삼립 시화공장 '끼임 사망' 첫 피의자 조사
    지난 5월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첫 피의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SPC 삼립 시화공장 직원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시화공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 경찰이 피의자를 부르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겁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SPC삼립 본사와 시화공장을 압수수색 한 뒤 압수물 분석 작업과 참고인 조사를 병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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