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숲에 있는 자연휴양림 '수락 휴'가 내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수락 휴'는 9천 8백 제곱미터 규모로, 숙박시설과 식당, 숲속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18개동 25개 객실 규모로 최대 82명이 투숙할 수 있고,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 자연휴양림 전용 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숙박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도심 내 자연휴양림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에 따라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관악산에서 두 번째 도심 자연휴양림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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