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mm 넘는 폭우에 범람한 서산 청지천
오늘 새벽 4시쯤 충남 서산시 석남동의 한 침수 차량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전 11시 반쯤엔 인근 침수 지역에서 정밀 수색에 나선 소방 당국이 물에 빠져 숨진 80대 남성을 확인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도 오전 10시 반쯤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남성이 침수된 주택 지하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윤미

400mm 넘는 폭우에 범람한 서산 청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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