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별로 살펴보면 휴업이 482개교로 가장 많았고, 단축수업 132개교, 등교 시간 조정 51개교, 원격수업 2개교 순이었습니다.
특히 충남 아산, 서산, 예산, 홍성에선 총 387개 모든 학교가 휴업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시설 피해는 총 392개교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누수가 286개교로 가장 많았고, 침수 53개교, 보도블록 파손과 마감재 탈락 등이 53개교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부 상황관리전담반은 비상근무 및 피해 상황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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