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자유연대 제공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길고양이를 붙잡아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 인근 화단에서는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토대로 CCTV 등을 분석해 이달 초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을 조만간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우형

동물자유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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