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에서 6명, 충남 서산 2명, 당진 1명, 경기 오산 1명 등 총 10명이 숨지고, 경남 산청과 광주 북구에서 모두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개 시·도에서 1만2천921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4천6백38명이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건물이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피해도 4천1백 건가량 확인됐습니다.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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