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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착수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5-07-28 19:38 | 수정 2025-07-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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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착수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 정견 발표하는 이준석 후보 2025.7.27

    경찰이 '이준석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관련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관련 여론조사를 명태균 씨에게 의뢰했고, 그 비용을 정치지망생 배 모 씨에게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다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폭로한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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