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는데, 군청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오늘까지도 어린이들이 정상 등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청 관계자는 "정선 부군수를 비롯한 책임자들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어린이들 안전을 고려해 향후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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