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아차산역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승객 불편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의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 열리지 않으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스크린도어를 직원이 수동으로 열어 승객들을 태웠고,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스크린도어 전원 장치와 제어 장치를 초기화해, 사고 1시간 뒤부터는 정상 동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