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연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남성은 지난 27일 밤 10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자동차 수리업자인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팔을 다치게 하고, 주차돼 있던 차량 5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손된 차량 가운데 3대는 수리업자의 소유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둔기를 휘두른 남성은 "수리업자에게 차 수리를 맡겼는데 제대로 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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