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침수 지하차도 합동감식
청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2일 수용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충북대병원에 이송됐고, 치료 열흘 만인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최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된 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청주교도소에 복역 중이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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