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춰 선 레고랜드 놀이기구 [연합뉴스/독자 제공]
이 사고로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와 보호자 등이 20분 넘게 공중에서 불안에 떨었고, 탑승객들은 안전조치가 이뤄진 뒤 20여 분에 걸쳐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한국전력이 춘천대교 인근에서 전기공사를 하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1시간 10여 분 만에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허주희

멈춰 선 레고랜드 놀이기구 [연합뉴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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