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전 행정관이 25일 서울 광화문 kt웨스트에 차려진 김건희 특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7.25
정 전 행정관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앞서 지난 25일에 특검에 출석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문고리 3인방' 중 가장 먼저 조연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불러 2022년 6월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의 나토 순방에 동행했을 당시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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