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와 김 씨의 변호인은 오늘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해 증거 확인을 위한 포렌식 작업을 참관 중입니다.
김 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실소유한 회사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지난 25일 김씨의 주거지와 김건희 여사 모친인 최은순씨의 자택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검은 김 씨 장모의 자택에서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 해외 순방 때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발견하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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