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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바로 옆 3층짜리 다가구주택으로 번지면서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최초 발화한 차량이 전소됐고 주택 일부가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약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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