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자료사진]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한 하천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청풍면의 한 하천에서도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에도 경북 예천군 용궁면의 한 하천에서도 혼자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80대 여성이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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