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자연 재난대책팀장을 상황 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을 꾸리고 각 시군 호우 상황을 살필 예정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 2인 가구와 반지하주택, 산사태취약지역의 우선 대피 대상자를 살피고, 출퇴근 시간대 강우가 집중될 경우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위험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사전통제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경기 동북부에 120밀리미터를 비롯해 경기도에 8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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