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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형

중대본부장 "새벽부터 많은 비, 야영객 하천·계곡서 대피해야"

중대본부장 "새벽부터 많은 비, 야영객 하천·계곡서 대피해야"
입력 2025-08-05 22:14 | 수정 2025-08-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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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부장 "새벽부터 많은 비, 야영객 하천·계곡서 대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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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내일 새벽과 아침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하천과 계곡에 머무르는 야영객은 사전에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피해 우려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주민 사전 대피도 적극적으로 시행하라"고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폭우 시에는 산비탈과 급경사지, 하천변이나 배수로, 해안가 근처와 지하차도를 피해야 하고, 특히 비가 내릴 때는 배수로 점검을 자제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내일과 모레 이틀간 경기동부와 강원도에 최대 100밀리미터, 충청·전라·경상도에 최대 80밀리미터의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대본부장 "새벽부터 많은 비, 야영객 하천·계곡서 대피해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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