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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김건희 호칭은 '피의자'‥진술 거부 안 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김건희 호칭은 '피의자'‥진술 거부 안 해"
입력 2025-08-06 15:10 | 수정 2025-08-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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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김건희 호칭은 '피의자'‥진술 거부 안 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오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첫 조사에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진술하고 있다"며 "호칭은 '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문 특검보는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언제까지 이뤄질지는 말하기 어렵다"면서 2차 조사에 대해서도 "오늘 조사가 끝나지 않아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3분부터 특검 조사를 받기 시작한 김 여사는 오전 11시 29분까지 오전 조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 1시부터 조사를 다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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