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제 중인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다친 학생 4명 중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2명도 보호자에게 인계돼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위아래로 타원형을 그리며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탔다가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좌석에서 튕겨 나와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통제 중인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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