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고시 원서접수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932명, 고졸 4천51명 등 총 5천326명이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애인은 43명, 재소자는 35명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 총 4명의 지원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습니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마쳐야 하며,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합격 여부는 2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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