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윤수한

주말 경기북부서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3명 숨져

주말 경기북부서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3명 숨져
입력 2025-08-11 07:05 | 수정 2025-08-11 07:05
재생목록
    주말 경기북부서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3명 숨져

    자료사진

    주말 사이 경기 북부에서 물놀이 사고로 시민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공릉천에서 13살 중학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학생은 약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가평군 북면의 명지계곡에서도 술을 마신 뒤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그제 오후 1시 반쯤엔 가평읍 북한강변의 한 리조트 수상레저시설에서 24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는데, 이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도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각 사고에 대해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