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지난 목요일 572쪽 분량의 구속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데 이어, 오늘 오전 276쪽 분량의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구치소 측의 요청으로 김건희 씨를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요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특검보는 참석하지 않고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이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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