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세종대로 메운 집회 인파
서울경찰청은 오늘부터 오는 16일 저녁 8시까지 광화문로터리에서 세종대왕상 앞까지 행사 준비를 위해 하위 2개 차로를 통제합니다.
이어 12일 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같은 구간의 편도 전 차로를 통제하고, 반대편은 남북 간 가변차로로 운영합니다.
행사 당일인 15일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는 직선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세종로터리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됩니다.
경찰은 "당일 오후 시간대 열리는 집회와 행진 등으로 도심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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