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추모공원 전경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번 증설로 서울추모공원에서 하루 59건에서 1.5배 늘어난 85건을 화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율주행로봇을 도입해 화장 후 수골실 이동에 드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시민들이 화장을 위해 6일장을 치르거나 수 시간 떨어진 곳으로 원정을 가는 등 불편을 겪자 지난해 9월 화장로 증설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윤선

서울추모공원 전경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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