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달 17일 성폭력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2021년 7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2021년 범행 당시 피해자는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임신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남성은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