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폭동 배후' 수사 대통령실로 확대‥신혜식 휴대전화 확보하기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8/12/joo250812_16.jpg)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신 대표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이른바 'SOS' 문자를 받았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신 씨를 찾아가 문자와 통화 기록, 음성 녹음 등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경찰, '폭동 배후' 수사 대통령실로 확대‥신혜식 휴대전화 확보하기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8/12/joo250812_14.jpg)
성 전 행정관 외에 또 다른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도 윤 전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이전부터 신 씨 측에 연락을 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경찰, '폭동 배후' 수사 대통령실로 확대‥신혜식 휴대전화 확보하기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8/12/joo250812_15.jpg)
신 씨 측은 지난 10일 성 전 행정관을 비롯해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등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내란선동선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내용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습니다.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씨도 성 전 행정관 등을 내란특검에 고발해 경찰과 별개로 특검팀이 대통령실 배후 의혹을 들여다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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