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후까지 경기도 전역에 돌풍·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비상 1단계에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풍수해 관계 부서 관계자 35명이 각 시·군의 호우 관련 현장 상황을 지원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를 강수 집중 취약시간대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 시간대에 지하차도 침수 시 즉시 통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우선 대피 대상자 비상연락 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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